한류 콘텐츠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K-뷰티의 위상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시장이 바로 유럽입니다. 전통적으로 프랑스, 영국, 독일은 글로벌 화장품 산업의 중심지였지만, 최근에는 K-뷰티가 이들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이자 ‘혁신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럽 소비자들이 K-뷰티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어떤 브랜드와 제품이 현지에서 통하고 있을까요? 뷰릿지코퍼레이션이 주요 유럽 시장(영국, 독일, 프랑스)의 소비자 트렌드와 유통 흐름을 정리했습니다.
🇬🇧 영국 – 틱톡과 함께 성장한 글라스 스킨 열풍
영국 Z세대의 21%가 K-뷰티를 사용 중일 만큼 MZ세대를 중심으로 뚜렷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글라스 스킨(Glass Skin)’ 열풍과 함께 투명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위한 5~10단계 루틴에 호기심을 가지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달팽이 점액, 연어 DNA(PDRN), 시카(CICA) 같은 성분이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코스알엑스, 아누아, 밀크터치 등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유통 트렌드
Boots, Superdrug 등 대형 드럭스토어들이 K-뷰티 전용 코너를 확대 중.
PURESEOUL, Moida 등 K-뷰티 전문매장들이 런던 중심가에 상설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며 체험형 소비 유도
틱톡 바이럴 → 매장 내 'As Seen on TikTok' 진열대로 연결되는 O2O 연계 전략이 활발
🇩🇪 독일 – 성분을 따지고, 신뢰로 구매하는 시장
독일은 유럽 내에서 가장 성분과 효과에 민감한 시장입니다.
히알루론산, 비타민C, 레티놀 같은 기능성 성분이 인기를 끌며, 한국산 진정, 보습, 항산화 제품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천연 성분, 지속가능한 포장, 친환경 생산 과정에 대한 기준이 높아, 클린뷰티 포지셔닝이 효과적입니다.
유통 트렌드
Rossmann, DM 등 드럭스토어 체인을 통해 K-뷰티 입점이 빠르게 진행 중
K-뷰티 전문 편집숍인 K-Beauty House가 오프라인 매장을 확장 중
립틴트, 쿠션, 스틱형 선크림이 현지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아 K-뷰티가 트렌드를 주도 중
🇫🇷 프랑스 – 전통의 뷰티 종주국에서 ‘새로운 미감’을 찾다
프랑스는 한국 화장품을 “신기하지만 효과 좋은 제품”으로 인식
조선미녀, 에르보리앙, 라네즈 등이 ‘전통+혁신 성분’으로 좋은 반응
‘미백’보다는 수분감, 광채, 피부장벽 강화 중심의 기능성 제품이 인기
유통 트렌드
세포라(Sephora)가 K-뷰티 진열 및 큐레이션 강화
파리 등 주요 도시에 K-뷰티 편집숍 및 팝업스토어 확대
유튜브,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의 “한국식 메이크업 튜토리얼” 콘텐츠가 유행하며 관심 확대 중
🔍 유럽 K-뷰티 트렌드 핵심 요약
유럽 K-뷰티 트렌드
✨ 마치며
유럽은 K-뷰티에게 ‘넘기 어려운 시장’이 아닌,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기회의 시장입니다. 한국만의 스토리, 성분, 기술력이 녹아든 K-뷰티는 이제 유럽 현지에서 ‘합리적인 선택지’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뷰릿지코퍼레이션은 일본과 중국을 중심으로 K-뷰티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있지만, 유럽 시장의 흐름도 계속해서 관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시장 인사이트를 꾸준히 공유드릴 예정이니, 블로그를 구독해 주세요!
📝 참고출처
뷰티누리 (2025.06.04) – "K-뷰티, 영국 거리 매장까지 확산"
Cosmetics Business (2025.02.03) – "Top 5 K-beauty trends of 2025"
팜뉴스 (2025.04.30) – "영국·프랑스 등 주요 유럽 국가에서도 K-뷰티 인기↑"